급해서 충분히 상담후 추운날 직접수령으로 찾아갔음에도, 목적자 도착 후 위치찾는건 아예 불가능이고. 간판조차 보이지 않습니다. 고객센터는 30분동은 연락도 안되며 겨우 전화연결되서 그 깜깜한밤에 초행길인 사람에게 본인들 건물이름만 계속 말하며 보이지 않냐고 보이는대 이상하네? 이러면서 이상한 사람취급하고. 들어가서도 몇번이나 불러야 그제서야 고개빼꼼 돌리더니 끝에서 서로 가보라고 미루고. 검은 봉다리 달랑달랑 흔들며 오면서 물건확인해보시라 하는데 참 친절하시더라구요^^ 손도 다 얼고 제가 천천히 하니까 저 힐끔보더니 직원분이 확인시켜준다더니~ 봉다리.초ㅑ락~~~ 뒤집고 이거구요 이거구요. 하면서 집어넣었어요. 근데??? 집에 와서 보니- 제가 주문한거랑 다르더라구요??? 택배로 받앗어도 이렇게 화날일들도 아닌데 급해서 찾으러 갓음에도 실수한걸 받으니까 기분이 나쁘더라구요. 고객센터에 글남기고 기다리니 전화와서 환불해주겟다 하시는데, 제가 필요해서 산거를 바로 환불처리.받고싶겟어요??? 전날 상황과 얘기하며 말하니까 사람 말하고 잇는데 아네 그럼 보내드릴께요. 이러면서 사람말 끊어먹고. 고객이 다 대우받아야되는거 아니고, 몇천원안하는걸로.갑질같은거 할생각도 없구요 당연한거 아니지만. 그래도 적어도 기본적인 전화예절은 갖추고 통화하시는게 맞다고 생각해요.